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페스 공론화 사건 (문단 편집) == 사건의 여파: 남초 사이트들의 결집화 == 이 사건이 터지기 전에는 남초사이트들은 젠더 이슈를 그저 각자의 커뮤니티 안에서 욕만 할뿐, 여초 사이트들처럼 대규모로 결집해 움직이지 못했다. 젠더이슈에 대한 공통의 의견보다는 커뮤니티 간의 반감이 더 심해서[* 특히 [[루리웹]] 등으로 대변되는 좌파 사이트와 [[디시인사이드]]로 대표되는 우파 사이트 간의 반감.] 한 커뮤니티에서 공론화를 시도해도 다른 커뮤니티들에서는 비웃으며 호응을 해주지 않았다. 그렇게 모이지 못했던 남초 사이트들은 지난 몇 년 동안 여초사이트 및 페미니즘 계열의 공격을 지속적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로 인해 모든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공통적으로 이런 상황에 염증을 내고 있었다. 한편 남초 사이트들은 공통적으로 가상의 인물에 대한 성인물을 시청 혹은 소유하기만 해도 성범죄로 처벌이 가능한 수준까지 강화돼 온 아청법에 대해서도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가 이번 알페스 공론화 사건이 터진 것이다. 기존에는 알페스가 무엇인지 남초 사이트에서는 잘 모르고 있었지만, 이번 사건으로 알페스의 실체에 대해 알게 되면서 '''"남성향 성인물은 피해자 개념 자체가 없는 가상의 존재를 써도 처벌받을 수 있는데, 왜 여성향은 특정할 수 있는 생존중인 실존인물을 소재로 동의없이 멋대로 쓰더라도 그냥 넘어갈 수 있느냐"'''라는 불만이 늘어났다. 또한 2020년 11월에 아청법을 사진집, 화보집, 간행물(글 포함)에까지 적용하려던 법률 개정안이 올라왔었기 때문에 곧 인쇄된 그림과 글도 처벌 대상에 포함될지도 모른다는 우려와 불만이 쌓여있던 상황이었다. 여기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알페스가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다수의 남초 커뮤니티에서 역으로 이번 사건을 물고 늘어졌다. 이후 남초 사이트에서는 [[허버허버]] 논란, [[박나래 성희롱 논란]] 등을 일으키며 미러링을 미러링으로 대응하겠다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그리고 이는 [[윤지선 남성혐오 논문 게재 사건]], [[여성징병제 청원]], [[남성 피해 불법촬영물 대규모 유포 사건]], [[GS25 남성혐오 논란]] 등으로 이어졌다. 결국 남초 커뮤니티들은 미러링을 명목으로 [[반페미니즘]]에 대해 점점 극단주의로 치닫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일례로 [[안산 숏컷 논란]] 등이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알페스, version=1730)] [[분류:2021년/사건사고]][[분류:페미니즘 관련 사건사고]][[분류:대한민국의 인터넷 사건 사고]][[분류:알페스]][[분류:손 심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